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1 | 0원의 가치 | 물님 | 2022.08.16 | 7422 |
560 |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 | 가온 | 2021.01.04 | 7423 |
559 | 이 힘든 시기에 | 물님 | 2020.08.24 | 7430 |
558 |
가온의 편지 / 딸의 용기
[2] ![]() | 가온 | 2020.10.02 | 7431 |
557 | 생명의 숨결 | 물님 | 2020.10.27 | 7433 |
556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 가온 | 2021.06.02 | 7436 |
555 |
가온의 편지/ 약속
[4] ![]() | 가온 | 2021.08.29 | 7437 |
554 | 지혜 있는 자는 | 물님 | 2014.05.26 | 7440 |
553 |
가온의 편지 / 5월의 햇살이 되어라
[2] ![]() | 가온 | 2015.05.07 | 7442 |
552 |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1] | 물님 | 2021.09.29 | 7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