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1 |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 지혜 | 2016.04.04 | 5168 |
540 |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것 | 물님 | 2020.03.10 | 5172 |
539 | 가장 중요한 곳은 | 물님 | 2020.09.16 | 5172 |
538 |
가온의 편지 / 추 억
[2] ![]() | 가온 | 2021.08.01 | 5174 |
537 |
가온의 편지 /사람으로 살기
![]() | 가온 | 2014.05.07 | 5182 |
536 | 중 이와 중 삼의 차이 | 물님 | 2016.03.20 | 5182 |
535 | 세월호 주범, '관피아' 아니라 '고피아'다 | 물님 | 2014.05.10 | 5183 |
534 | 황새법 - 따뜻한 하루 | 물님 | 2022.01.16 | 5189 |
533 | 예수가 말한 ‘가난한 마음’의 정체는 뭘까 | 물님 | 2016.02.25 | 5190 |
532 | 봄날 | 지혜 | 2016.04.14 | 5190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