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입니다.
2010.06.30 21:18
하늘입니다.
물님!
하늘입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사모님과 진달래 가족들...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보스턴의 6월 햇살이 곱습니다.
6월의 끄트머리에서 안부올리며
이 말간 기운을
물님께 보내드립니다.
남은 6월도 내내 강녕하소서!
06/29/2010.
보스턴에서 /하늘 올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 물님 | 2019.06.20 | 2605 |
1133 |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 물님 | 2019.05.29 | 2306 |
1132 | 맹모삼천지교 - | 물님 | 2019.05.16 | 3144 |
1131 | 천하없어도 | 도도 | 2019.05.04 | 2296 |
1130 |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 물님 | 2019.04.24 | 2936 |
1129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2266 |
1128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2686 |
1127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2834 |
1126 | ‘江湖의 낭인’ 신정일 | 물님 | 2019.03.19 | 2278 |
1125 | heartily believe | 도도 | 2019.03.18 | 2920 |
하늘님!
님의 소식접하니 반가움 그지없구려.
잔잔히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노라니
그리움이 보스턴 하늘에 닿으려
멀리멀리 날아오릅니다.
소리님, 보미, 함께 다녀갔던 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불재는 더이상 초록일 수 없어
날마다 빛나는 눈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언제 또 볼까나....
보스톤의 초록도 불재려니하고
한맘으로 보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