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4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1548 |
573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1.04.14 | 1549 |
572 | 세미나 마쳤습니다~~물님 & 도도님! 감사해요^*^ [1] | 열풍 | 2012.02.18 | 1549 |
571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물님 | 2014.04.18 | 1549 |
570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550 |
569 | Guest | 이규진 | 2008.05.19 | 1550 |
568 | Guest | 운영자 | 2008.06.29 | 1550 |
567 |
모든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3] ![]() | 춤꾼 | 2010.02.02 | 1550 |
566 |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 불과돌 | 2012.03.09 | 1550 |
565 | 산3 [1] | 어린왕자 | 2012.05.19 |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