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1 | 살수록 | 하늘꽃 | 2017.06.30 | 6388 |
| 90 | 그 사랑 | 지혜 | 2016.03.17 | 6388 |
| 89 | 큰 특권 | 물님 | 2019.10.07 | 6387 |
| 88 |
가온의 편지 / 평화
[2]  | 가온 | 2018.06.06 | 6385 |
| 87 | 최고의 지름길 | 물님 | 2019.11.19 | 6384 |
| 86 |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 물님 | 2019.09.06 | 6382 |
| 85 |
가온의 편지 / 꿈같은 이야기
[2] | 가온 | 2018.02.03 | 6382 |
| 84 |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3 | 6382 |
| 83 |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 물님 | 2020.04.02 | 6379 |
| 82 | 김홍한목사의 이야기 신학 | 물님 | 2017.04.01 | 6379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