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시. 기도.1 이병창
2008.04.22 13:41
무작정
내려서는것
내가 보여
눈물 나는 것.
마음 속의 말들을
지우고
또 지우다가
울음만 남겨 두는것.
이병창시인님을 가장 존경하는 부분이 이 시 내용이다
지금도 이 시를 읽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
히야~ 어쩜 이렇게 똑 같을수 있을까.....
성령님 깨닫게 하심이 똑 같음에 놀란다
무릎 꿇는 삶으로 예배의 경지에 이르신분만 맛보는 이 고백...
난 시인님 앞에 가지런한 자세로 고개 숙인다 .
또 입을 다문다
존경하는 눈빛과 함께 할렐루야에 하나님영을 실어
끊임없이 날리리.......
할렐루야~~~~~~~~~~~~~~~~~~~~~~~~~아멘
하늘꽃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 | 당신은 [2] | 하늘꽃 | 2008.03.20 | 2146 |
42 | 기뻐~ [1] | 하늘꽃 | 2008.03.19 | 1945 |
41 | 그대를 생각하면 [1] | 구인회 | 2008.03.01 | 2502 |
40 | 입암산 (당연히 물)음악도 있어요 [2] | 하늘꽃 | 2008.02.27 | 2557 |
39 | 봄 눈 / 물 [2] | 하늘꽃 | 2008.02.22 | 1907 |
38 |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 하늘꽃 | 2008.02.06 | 1917 |
37 | 나도 목을 비튼다^^ [3] | 하늘꽃 | 2008.02.04 | 2551 |
36 | 나에게 사명 완수한 시 소개 합니다 [1] | 하늘꽃 | 2008.02.01 | 1918 |
35 | 감상문포함 [1] | 하늘꽃 | 2008.01.19 | 2532 |
34 | 가졌습니다 | 하늘꽃 | 2008.01.08 | 1782 |
물님의 시..
기도는
'내가 보여
눈물 나는 것...'
...'울음만 남겨 두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