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13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1917 |
| »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1906 |
| 211 | 곳감 맛 귤 맛 [1] | 물님 | 2011.11.08 | 1903 |
| 210 | 무주 겨울 / 이중묵 [2] | 이중묵 | 2009.02.26 | 1903 |
| 209 | 언젠가도 여기서 [1] | 물님 | 2012.06.18 | 1902 |
| 208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1901 |
| 207 | 동시 2편 | 물님 | 2012.03.02 | 1901 |
| 206 | 눈 | 물님 | 2011.01.25 | 1901 |
| 205 |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 하늘꽃 | 2008.08.15 | 1901 |
| 204 | 웅포에서 | 요새 | 2010.12.05 | 1900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