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832
  • Today : 431
  • Yesterday : 1527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063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사랑 요새 2010.12.11 1946
222 오 늘 - 구상 물님 2011.05.16 1946
221 山 -함석헌 구인회 2012.10.06 1946
220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1947
219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1947
218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1948
217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file 하늘꽃 2010.03.06 1948
216 초혼 [1] 요새 2010.07.28 1948
215 꽃 -김춘수 물님 2012.07.24 1949
214 눈 / 신경림 구인회 2012.12.24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