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files/attach/images/10618/994/씨알.jpg)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 |
명상
[3] ![]() | sahaja | 2008.05.13 | 3137 |
32 | 모서리를 읽다 | 김경천 | 2005.10.11 | 3138 |
31 | Rumi Poem 1 루미의 시1 [2] | sahaja | 2008.04.17 | 3151 |
30 | 왼손의 쓸쓸함에 대하여 [3] | 운영자 | 2008.04.07 | 3156 |
29 | 비상하는 님은 아름답습니다. | 김경천 | 2005.10.11 | 3159 |
28 |
찔레꽃
[9] ![]() | 운영자 | 2008.05.25 | 3159 |
27 | 경각산 가는 길 .물 [3] | 하늘꽃 | 2008.05.05 | 3163 |
26 |
Rumi Poem 3
[3] ![]() | sahaja | 2008.04.21 | 3165 |
25 | 매미 소리 속에 매미가 있다 | 이병창 | 2005.09.05 | 3171 |
24 |
꽃속의 꽃
[5] ![]() | 운영자 | 2008.03.30 | 3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