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516
  • Today : 182
  • Yesterday : 933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373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김밥을 만들며... [5] 하늘 2011.05.20 2035
1053 Guest 운영자 2008.01.13 2033
1052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은 것-노자 8장- [1] 순결 2013.01.12 2031
1051 하얀나라 [5] file 도도 2009.12.20 2028
1050 Guest 운영자 2008.02.03 2028
1049 Guest 운영자 2007.08.08 2026
1048 옆사람 [1] 장자 2011.01.19 2025
1047 감사합니다. 결정 (빛) 2009.05.15 2013
1046 비를 기다리는 마음...님들의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 [2] 춤꾼 2009.03.30 2010
1045 명상춤 수련 안내 [1] 물님 2013.04.3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