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417
  • Today : 883
  • Yesterday : 1259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362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Guest 타오Tao 2008.05.23 1310
1053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1310
1052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도도 2012.01.10 1311
1051 Guest 하늘꽃 2008.08.18 1312
1050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박충선 2009.01.08 1312
1049 Guest 윤종수 2008.09.12 1313
1048 물님, 사모님 세배드... [1] 매직아워 2009.01.28 1313
1047 매직아워님, 애원님, ... 도도 2009.01.30 1313
1046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1313
1045 Guest 비밀 2008.02.0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