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겨울 아이
2009.12.20 16:45
12월 20일 하얀 겨울에 태어난 아이
바로 오늘은 알님 생신날
진달래 가족이 함께 지구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2005년산 포도주가 있는 런치는
그야말로 스페셜이었고
굴미역국은 모두들 두그릇씩
감사했어요.
창밖엔 눈이 낭만까지 가득!!!
주께서 탄생하신 한주간
내내
스페셜 행복 누리시길 기원하며....
....
바로 오늘은 알님 생신날
진달래 가족이 함께 지구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2005년산 포도주가 있는 런치는
그야말로 스페셜이었고
굴미역국은 모두들 두그릇씩
감사했어요.
창밖엔 눈이 낭만까지 가득!!!
주께서 탄생하신 한주간
내내
스페셜 행복 누리시길 기원하며....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1 | 하늘곷님이 보낸 선교편지 | 물님 | 2015.08.05 | 5864 |
510 | 복된 말씀 기고문- 한국교회 발등에 떨어진 코로나의 불똥 [1] | 물님 | 2020.09.24 | 5865 |
509 | 사랑의 민박 | 물님 | 2016.01.28 | 5867 |
508 |
가온의 편지 / 기우(杞憂)
[2] ![]() | 가온 | 2014.09.10 | 5868 |
507 |
가온의 편지 / 이 다음에는...
[2] ![]() | 가온 | 2018.10.08 | 5870 |
506 | 그리스도를 위하여 | 물님 | 2014.09.04 | 5876 |
505 | 부부 사이의 위기 극복 [1] | 물님 | 2019.02.12 | 5880 |
504 |
가온의 편지 / 기억의 징검다리에서
![]() | 가온 | 2021.05.05 | 5883 |
503 |
가온의 편지 / 그리워지는 사람
[2] ![]() | 가온 | 2016.12.07 | 5885 |
502 | 당신의 핸들 | 물님 | 2019.11.11 | 5886 |
계절은 그렇게 서둘러 지났다보다
한 사람 알님이 깨기 위하여
밤새 함박눈이 수북이 내렸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나로 돌아와 내가 된
아름다운 꽃이여
하이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도 내리고
하늘은 잠도오지 않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