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 도도 | 2024.07.14 | 18 |
1354 |
텐에니어그램 歸信寺 수ㅡ련
![]() | 구인회 | 2010.05.22 | 1800 |
1353 |
영혼의 벗님들
[1] ![]() | 구인회 | 2010.01.31 | 1814 |
1352 |
진달래마을['10.1.31]
![]() | 구인회 | 2010.02.01 | 1816 |
1351 |
진달래마을[9.27]
[3] ![]() | 구인회 | 2009.09.29 | 1819 |
1350 |
약초박사 씨알님의 열강
![]() | 도도 | 2014.05.14 | 1820 |
1349 |
사람만이 희망이다 / 박노해
[2] ![]() | 구인회 | 2009.06.23 | 1822 |
1348 |
불재의 눈
[2] ![]() | 구인회 | 2009.12.20 | 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