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691
  • Today : 753
  • Yesterday : 926


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도도 조회 수:2363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꾸미기_20160528_071658.jpg

꾸미기_20160531_172800.jpg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1 불재의 대나무(11.2) 구인회 2008.11.02 2399
770 진달래마을 풍경(5.11 지혜와 영혼의 소리) file 구인회 2008.05.11 2400
769 반GMO 다큐 감상 file 도도 2016.08.07 2400
768 발가락을 만지는 사람들 file 도도 2019.04.11 2400
767 즐거운 한때!!! [3] file 진주 2010.09.27 2401
766 촛불이여~~~ file 도도 2016.12.05 2405
765 하나의 마음으로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8.05.06 2406
764 밤으로 낮으로 file 도도 2009.02.28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