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596
  • Today : 1062
  • Yesterday : 1259


20181013


경각산에 사노라니

경각산 아래로 내려가서 멀리서보아야

경각산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산 아래 술테마박물관에서 바라보는 경각산은 

오늘 아침햇살에 유난히 눈부시다.


AM 도반들과 함께 둥글게 서서

신장, 간장, 심장, 비장, 폐 순으로

오장운동을 하며

마지막 차례에 소리지르기를 하고나니

몸이 날아갈 듯 가볍다.


모악산과 경각산에서 흘러내려와

만나는 물이 모인 곳 

수면 위로 물안개 피어나는 풍경과

둘레길을 따라 뒹구는 참나무 열매를

하나씩 주워모아 돌아나오니

아침해가 산위로 두둥실


AM의 그림자마저 눈이 부신

하루가 떠오른다 .


꾸미기_20181013_070542.jpg


꾸미기_20181013_070039_001.jpg



꾸미기_20181013_070522.jpg


꾸미기_20181013_075851.jpg


꾸미기_20181013_075901.jpg


꾸미기_20181013_075926.jpg


꾸미기_20181013_080532.jpg


꾸미기_20181013_080602.jpg


꾸미기_20181013_080611.jpg


꾸미기_20181013_080625_001.jpg


꾸미기_20181013_080734.jpg


꾸미기_20181013_08095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 X돔하우스 file 운영자 2007.07.29 2418
233 축원(12월 7일) file 구인회 2008.12.07 2418
232 포도주닮은꽃 [6] 하늘꽃 2008.08.14 2423
231 blue blue blue file 운영자 2007.09.09 2425
230 족구장에서 뛰노는 [8] file 운영자 2008.09.29 2428
229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430
228 우리들의 선장님! [2] file 김정님 2007.09.10 2438
227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22 file 박광범 2005.10.11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