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1 | 이란의 옛시인 하페즈의 시 [1] | 물님 | 2009.03.24 | 10353 |
590 |
음력2월30일 생신날
[3] ![]() | 도도 | 2009.03.30 | 10331 |
589 |
진달래마을 풍경(주일 예배)
![]() | 구인회 | 2007.12.13 | 10329 |
588 | 가장 슬픈 세 가지 | 물님 | 2023.08.19 | 10328 |
587 |
위대한 탄생~
[8] ![]() | 제로포인트 | 2012.05.09 | 10281 |
586 |
[1995.1/(진달래교회)] ▲ "1994년도 진달래교회 설교집 표지"
![]() | 구인회 | 2009.07.04 | 10222 |
585 |
[1994.1/(진달래교회)] ▲ "1993년도 진달래교회 설교집 표지"
[1] ![]() | 구인회 | 2009.06.20 | 10135 |
584 | 진달래 아이들 [1] | 구인회 | 2009.01.04 | 10129 |
583 | 산야초 비빔국수 [1] | 도도 | 2010.07.26 | 10125 |
582 | 고재호님의 성경공부 -하나님의 어린양 | 물님 | 2009.05.10 | 10112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