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262
  • Today : 768
  • Yesterday : 1268


Guest

2005.11.11 00:13

이경애 조회 수:197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Guest 도도 2008.10.09 1190
1053 Guest 관계 2008.10.21 1190
1052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1190
1051 물비늘입니다.전 길을... 물비늘 2011.02.25 1190
1050 Guest 타오Tao 2008.07.26 1191
1049 Guest 구인회 2008.07.27 1191
1048 Guest 하늘꽃 2008.08.13 1191
1047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1191
1046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1191
1045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