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662
  • Today : 934
  • Yesterday : 103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345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Guest 운영자 2008.03.18 2270
1093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2270
1092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270
1091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270
1090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2271
1089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2272
1088 Guest 관계 2008.08.24 2273
1087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2273
1086 Guest 운영자 2008.05.06 2274
1085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