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101
  • Today : 700
  • Yesterday : 1527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2238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4 Guest 춤꾼 2008.03.24 1359
1073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1359
1072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file 하늘꽃 2015.08.09 1359
1071 안녕하세요. 저는 휴... 휴식 2011.02.18 1361
1070 오랜만입니다 [3] 귀요미지혜 2011.10.15 1361
1069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361
1068 Guest Tao 2008.03.19 1362
1067 Guest 2008.07.23 1362
1066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창공 2011.10.11 1362
1065 Guest 관계 2008.05.06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