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만나고 가는 바...
2009.04.28 15:34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4 | 3661불재를 다녀와서 ... | 덕은 | 2009.08.20 | 1724 |
1143 | Guest | 김동승 | 2008.05.03 | 1725 |
1142 | 사랑하는 도브님, 오... | 도도 | 2012.02.27 | 1726 |
1141 |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 선물 | 2012.08.28 | 1726 |
1140 | 물님 & 도도님!!^^ [1] | 하늘 | 2017.07.13 | 1726 |
1139 | Guest | 구인회 | 2008.12.07 | 1727 |
1138 |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 물님 | 2015.11.20 | 1727 |
1137 |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 박충선 | 2009.01.17 | 1728 |
1136 |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 관계 | 2010.01.01 | 1729 |
1135 |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 김현희 | 2015.10.14 |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