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데카그램 기초과정을 마치고..... 76기
2017.08.01 12:41
20170727 - 30
익숙하게 불려왔던 각자의 주어진 이름을 넘어
새롭게 선택받은 이름으로 서로를 불러주었던 3박4일 간의 여정에 참여한
지혜님, 온유님, 친절님, 은총님, 겸손님, 광야님, 태양꽃님, 산성님, 요한님,
참 고맙습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는데
하물며 나라고 하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감동 그 자체이고 기적이며
빛이고 아름다움입니다.
왜곡된 감옥을 벗어나와 데카의 자리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삶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 | 터어키 [1] | 운영자 | 2006.11.06 | 3095 |
73 | 어느 여배우의 들꽃 사랑 | 송화미 | 2006.10.08 | 2872 |
72 | 발레리나손에 들꽃 향기는 날리고 | 송화미 | 2006.10.08 | 2614 |
71 | 나는 존귀합니다 [1] | 송화미 | 2006.10.08 | 2863 |
70 | 정오는 귀여워라 | 송화미 | 2006.10.08 | 2677 |
69 | 소나무노랑나비 | 송화미 | 2006.10.08 | 2721 |
68 | 아이좋아라 | 송화미 | 2006.10.08 | 2763 |
67 | 가을햇볕은눈이 부셔라 물님 씨알님 범상님 서산님 [1] | 송화미 | 2006.10.08 | 2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