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이 칼림바는 집에 있는 둥그런 악기이고요,
물결님이 사용한 것은 네모난 것인데요
아프리카 전통악기라고 엄지로 연주한다고해서 엄지피아노라고도 하네요.
장난감인줄로만 알았던 악기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영혼의 악기인 줄은
저도 물결님 덕분에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악보가 없어요. 즉흥연주로 그 순간 영혼의 울림을 따라가면
나오는 소리랄까요.
한 분 한 분을 향해 울려주었던 그 소리를
존중받는 느낌이었다고 고백을 하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8 |
패러글라이딩장에서 회전춤 아침명상
 | 도도 | 2014.05.14 | 1672 |
| 417 |
背恩-忘德
| 구인회 | 2011.12.16 | 1672 |
| 416 |
王소나무 요새
[1] | 구인회 | 2010.01.03 | 1672 |
| 415 |
믿음에 대하여(7.12)
[1] | 구인회 | 2009.07.12 | 1672 |
| 414 |
이뭣고 & 대추야자
[1] | 도도 | 2012.02.21 | 1671 |
| 413 |
임진각에서~제주도 강정까지(한국작가협회)
[2] | 자하 | 2012.01.09 | 1671 |
| 412 |
노고단 신년등정
[2] | 도도 | 2011.12.28 | 1671 |
| 411 | 생사 [1] | 하늘꽃 | 2010.08.23 | 1671 |
우아~ 사랑하는 도도님의 자상하신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왠지 칼림바가 근사하게 느껴져요^^*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