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0818
  • Today : 1194
  • Yesterday : 966


불재 포항 호미곶

2019.06.03 00:38

도도 조회 수:1511

20190529


포항 호미곶은

달라는 손이 아닌 퍼주는 손이기를

왼손과 오른손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고

일월 일일이면 이만명이나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가마솥처럼

인심이 풀풀 솟아나는 세상이기를

거친 바다에 등대가 되라는 말씀

받들어 살라는 새천년이기를

기도하는 곳


꾸미기_20190529_182731.jpg


꾸미기_20190529_184356.jpg


꾸미기_20190529_184426.jpg


꾸미기_20190529_184642.jpg


꾸미기_20190529_184721.jpg 


꾸미기_20190529_184805.jpg


꾸미기_20190529_185001.jpg


꾸미기_20190529_185720.jpg


꾸미기_꾸미기_20190529_185735.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8 소나무노랑나비 file 송화미 2006.10.08 2100
1177 하 늘 [5] file 구인회 2008.10.06 2099
1176 늑대의 잠 file 운영자 2007.09.09 2099
1175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6 file 박광범 2005.10.11 2097
1174 웃는 물님 file 운영자 2007.08.07 2096
1173 존재와 방향찾기 file 운영자 2007.09.09 2095
1172 李空(이세종 님을 기리며..(1880~1942) file 구인회 2007.04.27 2094
1171 내가 받은 세례는 file 구인회 2011.04.25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