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309
  • Today : 1034
  • Yesterday : 1501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2796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4 고창 신림교회 file 도도 2016.12.01 1546
1233 제30주차 평화통일기도회 file 도도 2019.04.08 1546
1232 연세대 김만진 감독 file 구인회 2009.10.12 1547
1231 진달래강좌 - 최천택교수 file 도도 2016.05.15 1547
1230 갈라디아서 2장 20절 file 도도 2017.05.19 1547
1229 제주 에미서리 유진님과 마샤님의 불재 방문 file 도도 2017.11.17 1547
1228 24주차 평화통일기도회 file 도도 2019.02.26 1547
1227 반GMO 다큐 감상 file 도도 2016.08.0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