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95 |
진달래 말씀(2008.12.28)
 | 구인회 | 2008.12.28 | 1988 |
| 1194 |
진달래마을[1.24]
[2] | 구인회 | 2010.01.26 | 1989 |
| 1193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구인회 | 2013.11.12 | 1989 |
| 1192 |
기념식수
[1] | 해방 | 2011.03.20 | 1990 |
| 1191 |
군산베데스다교회 자작시 낭송회
| 구인회 | 2009.07.07 | 1991 |
| 1190 |
불재의 눈 Ⅱ
[3] | 구인회 | 2009.12.20 | 1991 |
| 1189 |
9월의 끝자락에서
| 도도 | 2009.09.19 | 1992 |
| 1188 |
진달래마을[12.6]
[2] | 구인회 | 2009.12.07 | 1992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