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유형
2009.08.09 20:15
그리움에 속터져 죽어버린 몸
그냥 싫으면 싫다고 예기하지
조으면 좆타고 예기하던가 ?
안알아줘서 죽어버린 2번 상사화
생각혀보니 불쌍혀서 다시 눈떴네
그리움에 젖어서,, 나도 나왔시유 !!
난 나리 중에 젤 심신 나리여
날 더운게, 스팀받게 허지말라꼬
여깄는거 다 내껀게, 8번 참나리
등꼴빠지게 일만혔쇼잉
그냥 나좀 냅뚸,, 이러다 죽게
착하고 유순한 6번 향등골나물
"한서는 교대되고 생사는 옮겨지는 것"
죽음이란 없다, 내가 멋지게 죽어보고 알려줄께
여름에 죽어 여름에 다시 산 4번 꿀풀(하고초)
나막신이 아니라고, 집신이라고 불러도 좋아
집신에 밟히더라도 난 기필코 성공혀야 혀
그게 내 길잉께,, 말리지 말라꼬 3번 "집신나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4 |
91기 데카그램기초과정 수련
![]() | 도도 | 2023.08.02 | 1393 |
1233 |
빛으로 오셔서...
[4] ![]() | 도도 | 2017.03.05 | 1394 |
1232 |
산사로 가는길을 노래하다
![]() | 해방 | 2011.03.16 | 1395 |
1231 |
나의 달려갈 길
![]() | 도도 | 2019.06.30 | 1395 |
1230 |
데카그램 수련 1차
![]() | 도도 | 2019.06.17 | 1396 |
1229 |
신을 만나는 순간 - 안경진 작품전시회를 다녀와서.....
![]() | 도도 | 2017.06.12 | 1397 |
1228 |
요한복음 책거리
![]() | 도도 | 2017.05.04 | 1400 |
1227 |
실싱사 작은학교 아이들
![]() | 도도 | 2009.03.13 | 1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