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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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 북치고 춤추고 | 도도 | 2009.02.01 | 1430 |
1185 | 선장 비밀님~ | 도도 | 2019.07.01 | 1430 |
1184 | 도자기 도 도도님 [1] | 구인회 | 2009.08.29 | 1431 |
1183 | 동광원 남원 본원 전경 | 구인회 | 2011.07.26 | 1431 |
1182 | 해인이가 호주에서 잠깐 왔어요!!! | 도도 | 2019.01.07 | 1431 |
1181 | 실상사에서 열린 생명평화학교수련안내2010.1.30 | 도도 | 2010.02.12 | 1432 |
1180 | "사랑해도 될까요" / 회복님 가족 | 구인회 | 2009.09.28 | 1433 |
1179 | 데카그램1차수련 둥둥둥 | 도도 | 2011.10.02 | 143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