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진달래 어린이들의 작품
2008.02.03 20:32
불재에 올라오면
하얀 운동장과
기다란 고드름이
해원이와 해인이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도 녹지 않고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눈을 뭉쳐서
하얀 복실이 개를 만들었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7 | 나에게서 나에게로 돌아가는 자들의 웃음 [1] | 운영자 | 2008.06.29 | 2883 |
1066 | 신간 -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 | 도도 | 2024.01.11 | 2881 |
1065 | 얼시구 더덩실 | 운영자 | 2007.12.31 | 2881 |
1064 | 늘 푸르게님과 | 운영자 | 2007.10.20 | 2879 |
1063 | 도훈이 [1] | 운영자 | 2008.06.11 | 2876 |
1062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도도 | 2024.04.29 | 2875 |
1061 | <<여백의 무게>>출판 축하자리 알베르게 카페에서~ | 도도 | 2023.01.17 | 2871 |
1060 | 진달래마을 풍경(2월10일 말씀) [1] | 구인회 | 2008.02.14 | 2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