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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님 뉴욕에서 보내온 보미의 사진

2008.04.07 21:41

운영자 조회 수:2887





맨하탄으로 가는 다리
불재의 봄을그리워하며 보내온
잔잔하고 평화로운 보미의 사진들
"푸른 바다 건너서 보미보오미 와요."
봄노래가 들려오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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