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442
  • Today : 747
  • Yesterday : 1199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도도 조회 수:2490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꾸미기1IMG_6834.JPG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꾸미기1IMG_6843.JPG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꾸미기1IMG_6845.JPG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꾸미기1IMG_6846.JPG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꾸미기1IMG_6848.JPG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 스데반 file 도도 2019.03.05 3001
298 전주MOAM Healing Center 오픈 전 도도 2019.10.14 2997
297 Real Life is Encounter file 구인회 2008.12.27 2996
296 한라산등반중에 [2] file 독도사랑 2009.07.03 2994
295 크리스마스 선인장 file 도도 2019.12.13 2990
294 진달래 텃밭매기 file 도도 2015.06.14 2990
293 그 아기가 ... file 도도 2015.12.23 2989
292 땅에 쓴 글씨 file 도도 2015.12.14 2988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