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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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부처님오신날 물님 축사[5.17]
[3] ![]() | 구인회 | 2013.05.17 | 4902 |
1218 |
정원이 온 주일
![]() | 도도 | 2020.08.10 | 4892 |
1217 |
X돔하우스
![]() | 운영자 | 2007.07.29 | 4890 |
1216 | 월간 기독교사상 보도 자료 | 운영자 | 2007.05.06 | 4887 |
1215 |
물님과 거북이...
[1] [3] ![]() | 고결 | 2012.04.22 | 4882 |
1214 |
접지마당에서~
![]() | 도도 | 2020.09.19 | 4854 |
1213 |
우리들의 선장님!
[2] ![]() | 김정님 | 2007.09.10 | 4852 |
1212 |
愼 삼갈 신 獨 홀로 독
![]() | 도도 | 2021.01.05 | 4846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