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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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 |
범선 위의 춤
![]() | 운영자 | 2007.09.09 | 2216 |
» | 돌십자가 [1] | 송화미 | 2006.06.13 | 2215 |
1176 | 님의 정성이 하늘에 [1] | 운영자 | 2007.09.11 | 2213 |
1175 |
양 지
[1] ![]() | 구인회 | 2009.01.07 | 2212 |
1174 |
진달래마을(천국의 나무/야곱 뵘)
![]() | 구인회 | 2008.05.10 | 2212 |
1173 |
진달래 식구들
[2] ![]() | 운영자 | 2008.04.20 | 2211 |
1172 |
덕유산..잠자리..아이
![]() | 구인회 | 2008.01.25 | 2211 |
1171 |
말씀 속에 물
![]() | 구인회 | 2007.04.27 | 221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