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67 |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 | 도도 | 2010.01.24 | 1830 |
1266 |
임진각에서~제주도 강정까지(한국작가협회)
[2] ![]() | 자하 | 2012.01.09 | 1830 |
1265 |
소떼 이동
![]() | 도도 | 2009.01.22 | 1831 |
1264 |
진달래마을 풍경(9.6)
![]() | 구인회 | 2009.09.07 | 1831 |
1263 |
돌십가 앞에선 영님
![]() | 구인회 | 2010.07.25 | 1831 |
1262 |
머나먼 길 항해 중에.....
![]() | 도도 | 2014.07.12 | 1831 |
1261 |
불재 성탄 연합예배[12.25]
![]() | 구인회 | 2009.12.26 | 1832 |
1260 |
제 4회 룸브아 가족 운동회!
[2] ![]() | 춤꾼 | 2010.08.07 | 1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