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7 | 숨 이병창 목사 퇴임 - 일체은혜감사 | 도도 | 2023.03.18 | 7705 |
1346 | <<여백의 무게>>출판 축하자리 알베르게 카페에서~ | 도도 | 2023.01.17 | 6703 |
1345 | 다이나마이트 배롱꽃 - 한마음 최경수 | 도도 | 2022.07.18 | 7256 |
1344 | 이하윤의 첫돌 | 도도 | 2022.06.08 | 6427 |
1343 | 지금여기교회와 연합예배 및 성찬예식 | 도도 | 2022.06.08 | 7286 |
» | 스승의 주일에~ | 도도 | 2022.05.16 | 6231 |
1341 | 텃밭에 물주기와 풀뽑아주기 놀이 | 도도 | 2022.05.10 | 6340 |
1340 | 고추모종심기 | 도도 | 2022.05.01 | 6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