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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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
오직사랑 뎃츠올!
![]() | 하늘꽃 | 2013.11.21 | 1836 |
1306 |
물님의 공중부양
[1] ![]() | 도도 | 2014.04.26 | 1836 |
1305 |
목사 안수식
![]() | 도도 | 2014.03.05 | 1837 |
1304 |
진달래마을(6.28)
[3] ![]() | 구인회 | 2009.06.28 | 1838 |
1303 |
믿음에 대하여(7.12)
[1] ![]() | 구인회 | 2009.07.12 | 1838 |
1302 |
축복과 감사의 밥
[1] ![]() | 도도 | 2009.08.07 | 1838 |
1301 |
눈ㅡ사람
[2] ![]() | 구인회 | 2009.12.20 | 1838 |
1300 |
진달래마을['10.6.27]
![]() | 구인회 | 2010.07.10 | 1838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