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9 |
밤으로 낮으로
![]() | 도도 | 2009.02.28 | 2441 |
778 |
늘푸른 등대지기 "용담"
![]() | 구인회 | 2009.10.15 | 2441 |
777 |
탄자니아 선교사님 맨발 3인 뫔춤
![]() | 도도 | 2020.06.11 | 2442 |
776 |
고등학생 데카그램 수련
![]() | 도도 | 2019.02.04 | 2445 |
775 |
해남6
[2] ![]() | 이우녕 | 2008.08.02 | 2446 |
774 |
가을보다 앞서
[1] ![]() | 도도 | 2008.09.07 | 2446 |
773 |
세상에 꽃으로 와서...
![]() | 도도 | 2016.10.24 | 2447 |
772 |
3.1절 전야음악회
![]() | 도도 | 2019.03.02 | 2448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