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9 |
기도다이어트
[3] ![]() | 하늘꽃 | 2010.07.01 | 1869 |
138 |
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 ![]() | 결정 (빛) | 2009.05.22 | 1869 |
137 |
쿰란
[1] ![]() | 하늘꽃 | 2014.03.17 | 1868 |
136 |
인도 <작은참새들의둥우리> 공동체
[2] ![]() | 도도 | 2010.05.29 | 1868 |
135 |
노고단 신년등정
[2] ![]() | 도도 | 2011.12.28 | 1867 |
134 |
진달래마을[2010 1.3]
[2] ![]() | 구인회 | 2010.01.07 | 1867 |
133 |
은행잎의 노래
[1] ![]() | 도도 | 2009.11.05 | 1867 |
132 |
불붙는 불재 산체험
![]() | 구인회 | 2009.09.23 | 1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