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1 | 가만히 있으라 [1] | 물님 | 2016.07.22 | 7459 |
220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9. 야곱의 팥죽 (부제: 원수를 사랑하라) | 산성 | 2022.02.26 | 7458 |
219 |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 물님 | 2022.03.06 | 7456 |
218 |
가온의 편지 / 추 억
[2] ![]() | 가온 | 2021.08.01 | 7455 |
217 | 마음 놓으세요. | 물님 | 2013.09.10 | 7455 |
216 |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 물님 | 2020.04.02 | 7454 |
215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 가온 | 2019.08.01 | 7451 |
214 | 도올, '시국난타전'에서 거침없는 발언... | 물님 | 2012.09.07 | 7451 |
213 | 사(寺)의 유래 | 물님 | 2012.10.26 | 7450 |
212 | 가장 중요한 곳은 | 물님 | 2020.09.16 | 7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