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1 | 사랑의 민박 | 물님 | 2016.01.28 | 7365 |
420 |
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 ![]() | 가온 | 2022.04.20 | 7365 |
419 |
복음의 시작과 끝 마가복음 1장1절~16장 8절
[1] ![]() | 타오Tao | 2016.01.31 | 7366 |
418 | 파스칼의 잠언 | 물님 | 2020.08.22 | 7366 |
417 | 마르다의 고백 [1] | 도도 | 2015.03.12 | 7367 |
416 | 성서인물 공부 -- 다니엘 | 물님 | 2015.01.17 | 7367 |
415 | 뜻을 적다 [1] | 물님 | 2013.09.13 | 7370 |
414 | 장애? | 지혜 | 2016.04.14 | 7370 |
413 | 세월호 주범, '관피아' 아니라 '고피아'다 | 물님 | 2014.05.10 | 7372 |
412 | 가장 소중한 곳 | 물님 | 2020.08.28 | 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