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가온의편지 2017. 600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7/715/202/57416aa2d6a10539a9aeef814208e215.jpg)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1 | 진짜 부자 -이탁오(李卓五) | 물님 | 2022.03.28 | 5394 |
150 | 이성봉 목사 기념교회 | 물님 | 2021.06.10 | 5394 |
149 |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 물님 | 2022.03.06 | 5393 |
148 | 파스칼의 잠언 | 물님 | 2020.08.22 | 5393 |
147 |
가온의 편지 / 날게 하소서
[4] ![]() | 가온 | 2016.02.09 | 5389 |
146 | 한 알의 밀 | 물님 | 2014.04.29 | 5389 |
145 | 가장 소중한 곳 | 물님 | 2020.08.28 | 5383 |
144 |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것 | 물님 | 2020.03.10 | 5382 |
143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를 감상했어요^ | 물님 | 2021.12.02 | 5381 |
142 | 정원사 예수 | 물님 | 2021.04.19 | 5381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