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0 |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 | 가온 | 2019.02.11 | 4956 |
549 | 김대중- 대통령 수칙 15개 항] | 물님 | 2019.01.02 | 4962 |
548 |
가온의 편지 / 사랑의 신호
[2] ![]() | 가온 | 2018.12.03 | 5102 |
547 |
가온의 편지 / 이 다음에는...
[2] ![]() | 가온 | 2018.10.08 | 5171 |
546 |
가온의 편지 / 밴자민수리의 패배
[2] ![]() | 가온 | 2018.08.09 | 5098 |
545 |
가온의 편지 / 평화
[2] ![]() | 가온 | 2018.06.06 | 5396 |
» |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 물님 | 2018.06.05 | 5273 |
543 |
봄은 추억처럼....
[2] ![]() | 가온 | 2018.04.08 | 4972 |
542 |
가온의 편지 / 꿈같은 이야기
[2] ![]() | 가온 | 2018.02.03 | 5080 |
541 |
가온의 편지 / 賤民인가 天民인가?
[2] ![]() | 가온 | 2017.12.05 | 5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