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1 | 부자되는 | 물님 | 2014.04.03 | 8190 |
570 | 우리나라의 글로벌정신의 인물 ② | 물님 | 2013.06.28 | 8191 |
569 | 욥이 되다 | 도도 | 2012.04.22 | 8195 |
568 |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잇는 가교(架橋) 《도마복음》 오강남 | 물님 | 2015.05.25 | 8214 |
567 | 그대가 오늘이고 시작입니다. | 물님 | 2012.10.27 | 8219 |
566 | 사람은 | 물님 | 2015.08.05 | 8224 |
565 | 김경재가 <안철수의 생각>을 읽고 [1] | 도도 | 2012.08.06 | 8225 |
564 | 매일 매일 씨앗을 뿌리다 보면 | 물님 | 2011.06.26 | 8242 |
563 | 배달(倍達)겨레 역사(歷史) - 천부경 해설 | 물님 | 2017.03.17 | 8246 |
562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가온 | 2021.06.02 | 8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