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824
  • Today : 899
  • Yesterday : 1142


모독

2010.12.31 07:09

물님 조회 수:8111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채 사는 것은
자기에 대한 모독입니다.

자기가 좋아는 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죽는 것은
삶에 대한 모독입니다.

삶은 자기가 누구인가를 알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다가
나를 보내신 우주가 오라 하는 날
'예'하고 가는 것입니다
.
 
 
 
 
                              장길섭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 가온의 편지 / 편 견 [2] 물님 2011.08.02 8077
280 삶에 호흡을 실어 제로포인트 2010.11.08 8081
279 죽음이 찾아오면 물님 2010.11.27 8086
278 내가 지킬 가장 소중한 것은? 물님 2022.06.10 8087
277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4. 기름 없는 등불 [2] 산성 2022.02.07 8089
276 출산 10분 전은 [1] 물님 2010.10.13 8097
275 베데스다 -가온의 편지 [2] 물님 2010.09.06 8100
» 모독 물님 2010.12.31 8111
273 룸부아 소식 물님 2011.07.10 8126
272 성찰 물님 2011.03.07 8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