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1 |
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  | 가온 | 2022.04.20 | 7375 |
| 420 |
가온의 편지 / 신화
[4] | 가온 | 2014.01.08 | 7376 |
| 419 |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 물님 | 2014.06.02 | 7378 |
| 418 | 사랑의 민박 | 물님 | 2016.01.28 | 7378 |
| 417 |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 물님 | 2022.03.06 | 7378 |
| 416 | 파스칼의 잠언 | 물님 | 2020.08.22 | 7380 |
| 415 | 가온의 편지 / 꿈틀 | 가온 | 2014.12.09 | 7381 |
| 414 |
우리나라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단상
| 선한님 | 2015.07.05 | 7382 |
| 413 | 가장 소중한 곳 | 물님 | 2020.08.28 | 7384 |
| 412 | 뜻을 적다 [1] | 물님 | 2013.09.13 | 7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