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같은 사람
2010.09.11 09:08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오늘 나에게 하늘 같은 사람이 있는가? 나에게 하늘 같은 사람이 없는 이유는 오늘 내가 하늘같이 맑지 않기 때문일겁니다. 법정스님은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대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늘 같이 맑은 사람이 되지 않고서 어찌 하늘 같이 맑은 그 사람이 내 옆에 있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지요? s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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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고맙습니다.
씨알님! ~.~*
귀한 말씀에 한참을 머물러 앉았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맛나는 하루이소서!
...ㅎㅏ늘.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