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09.17 15:39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94 | 두번째 달 | 이낭자 | 2012.04.04 | 2267 |
| 693 | 감사의 마음 | 도도 | 2016.11.26 | 2267 |
| 692 | Guest | 운영자 | 2008.04.02 | 2269 |
| 691 | 불재 소식 [1] | 물님 | 2015.02.20 | 2270 |
| 690 | Guest | 춤꾼 | 2008.06.20 | 2270 |
| 689 | Guest | 구인회 | 2008.08.01 | 2270 |
| 688 | 년식이 오래된 몸의 사랑이야기 [1] | 인향 | 2009.02.24 | 2270 |
| 687 |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 물님 | 2009.02.26 | 2270 |
| 686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2270 |
| 685 | Guest | 박충선 | 2008.10.02 | 2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