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4 | `혁명의 시대- 김홍한 | 물님 | 2016.12.08 | 1995 |
653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1995 |
652 |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 물님 | 2013.07.13 | 1995 |
651 | 깨달음은 나의 몫 | 요새 | 2010.03.17 | 1995 |
650 |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 마시멜로 | 2009.01.07 | 1995 |
649 | Guest | 여왕 | 2008.08.18 | 1995 |
648 | Guest | 구인회 | 2008.05.09 | 1995 |
647 | 몸을 입은 이상..... | 도도 | 2019.01.08 | 1994 |
646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1994 |
645 | 마법의 나무 [1] | 어린왕자 | 2012.05.19 |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