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4 | 임신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 물님 | 2009.03.07 | 1958 |
| 593 | 세아 | 도도 | 2020.08.26 | 1958 |
| 592 | 봄산이 전하는 말 | 요새 | 2010.04.06 | 1959 |
| 591 |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 비밀 | 2013.03.29 | 1959 |
| 590 | Guest | Tao | 2008.03.19 | 1960 |
| 589 | Guest | 소식 | 2008.06.25 | 1960 |
| 588 | Guest | 운영자 | 2008.04.02 | 1961 |
| 587 |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 요새 | 2010.01.22 | 1962 |
| 586 | 행복은 하루에 있다. [2] | 요새 | 2010.02.06 | 1962 |
| 585 | 씨알사상 월례모임 / 함석헌의 시와 사상 | 구인회 | 2010.01.08 | 1963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