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631
  • Today : 790
  • Yesterday : 1032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2654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포도밭이범교 2014.07.14 2288
593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요새 2010.02.26 2288
592 네이버에 데카그램 카페를 마련했습니다. 인도 2014.03.18 2287
591 하루 때문 / 다석일지[1] 구인회 2009.09.27 2287
590 밥을 먹는 자격 [1] 도도 2009.02.07 2287
589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285
588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2285
587 Guest 이중묵 2008.06.20 2285
586 Guest 구인회 2008.09.04 2283
585 Guest 하늘꽃 2008.08.13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