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4 | 다석 어록 | 물님 | 2009.03.07 | 2213 |
733 | Guest | 운영자 | 2007.09.01 | 2214 |
732 | 집중력이 | 물님 | 2014.10.03 | 2214 |
731 | 긴급 [1] | 하늘꽃 | 2013.04.29 | 2216 |
730 |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1] | 도도 | 2013.04.28 | 2217 |
729 | Guest | 빛 ray of creation | 2006.04.10 | 2218 |
728 | Guest | 지원 | 2007.07.05 | 2218 |
727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2218 |
726 | "집안일은 허드렛일? 멋진 공간을 만드는 일! [1] | 요새 | 2010.09.09 | 2218 |
725 |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1] | 물님 | 2013.04.30 | 2218 |